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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계량기 동파 위험도 '매우 높음'...예방법은?

2017.01.14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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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가 오는데요.


계량기 동파 사고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오늘 밤사이 동파 가능 지수가 최고 단계를 보이는데요, 동파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래픽 보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지도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동파 가능지수를 표시한 지도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대부분 지역이 주황색으로 표시돼 있는데요, 밤사이 동파가능지수가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더 위험한 '매우 높음' 인데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충북 일부 지역이 해당됩니다.

네 단계 중 최고 수준인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파 위험이 높을 때에는 헌 옷이나 솜 등의 보온재를 계량기 보호통 안에 채워둬야 합니다.

또 외부의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한번 더 밀폐해 주는 게 좋습니다.


또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서 물이 약간씩 흐르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살짝 틀어놓는다고 해서 수도 요금이 더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계량기가 얼었다면 직접 불을 대서 녹이지 말고, 헤어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이나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서 계량기나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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