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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정원 특활비' 혐의 전면부인..."1억원 받은적 없다"

2018.03.14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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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최 의원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기본적으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통해 1억 원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설령 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법리적으로는 뇌물이 되지 않는다며 법리적인 의견은 공판 절차에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10월 부총리 집무실에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특수활동비로 조성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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