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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너무 강해서" 새로운 한국형 권총 만든다

2016.01.06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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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경찰이 사용하는 38구경 리볼버 권총입니다.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이 권총을 두고, '쏘는 게 아니라 던져서 범인을 맞추는 용도'라는 말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기존 권총의 화력 때문입니다.

급소가 아닌 곳에 맞아도 불구가 되거나 사망할 수 있어 경찰들이 사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유지, 보수 문제도 있었는데요.

경찰이 이를 대체할 한국형 권총 개발에 나섭니다.

새롭게 개발되는 한국형 총기는 덜 강력한 화력을 지니게 됩니다.


또 안전장치가 없어 지적됐던 부분도 개선되는데요.

자체 안전장치를 장착하고, 사용장소나 발사 각도 등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총기 블랙박스도 내장됩니다.

경찰은 한국형 권총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비 30억 원을 배정하고, 오는 2019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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