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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북극성 2호 발사 준비에 5분"

2017.05.22 오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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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의 이번 탄도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난에 맞서며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미사일이 지난 2월 발사했던 '북극성 2형'일 가능성이 크다는 정보당국의 추정을 전하면서, 고체연료 사용으로 발사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는 전문가의 말을 실었습니다.

항공우주연구기관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실링 연구원은 지난 2월 북극성 2형 발사 당시 "북한 노동미사일의 경우 액체 사전주입 등에 30∼60분 걸렸지만,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북극성 2형은 발사 준비에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또 북극성 2형의 기동성과 생존성이 노동미사일보다 훨씬 고도화한 만큼 이를 탐지하고 파괴하는 게 더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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