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채널 FTV, 실력파 신인 걸그룹 ‘A-Daily(에이데일리)’ 홍보대사 위촉

3월 18일 한국낚시채널 FTV가 실력파 신인 여성 4인조 걸그룹 'A-Daily(에이데일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A-Daily(에이데일리)'는 DK엔터테인먼트(대표 박동규)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평균 나이 21세로 소녀의 풋풋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멤버 구성은 리더이자 보컬인 세나, 랩과 보컬의 지유, 춤의 제이, 막내이자 보컬의 영비다.

2014년 데뷔해 첫 싱글앨범인 ‘말을 해야지’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인 ‘spotlight’의 큰 인기에 힘입어 리더이자 보컬인 세나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규앨범(4월 중, 총 12~13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선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 모두 평소 낚시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제이는 데뷔 전까지만 해도 주말만 되면 아버지와 함께 저수지로 바다로 낚시를 다닐 정도였고, 영비도 방파제에서 루어낚시는 물론 찌낚시도 해본 경험이 있다.

한편 리더인 세나는 직접 해본 적은 몇 번 없지만 아버지가 FTV의 열혈 시청자라 방송으로 함께 많이 시청했다고 한다.

이번 한국낚시채널 FTV의 'A-Daily(에이데일리)' 홍보대사 위촉으로 채널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낚시인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