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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들] 강다니엘 전문 기자가 푼 썰.. 홍콩누나는 누구?

2019.04.13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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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사를 어필해서 스튜디오를 탈출하라!"


YTN Star 기자들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자신이 취재해서 쓴 기사를 잘 설명해서, 녹화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것. 팀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다음 화에도 출연해야 한다.

YTN Star가 지난달 2일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바로 YTN Star 기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연예부 기자들'이다. 김겨울 팀장이 진행을 맡고, 취재기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출연해 취재기를 펼친다.

룰은 간단하다. YTN Star 기자 3명이 출연해 각자 자신이 쓴 기사를 어필한다. 팀장의 선택을 받은 2명은 다음 녹화를 쉴 수 있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1명은 다음 녹화에도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최근 진행된 4화 녹화에는 예능·배우 담당 최보란, 반서연 기자, 그리고 가요 담당 지승훈 기자가 출연했다.

3화에서 탈출하지 못한 지승훈 기자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며 자리에 앉았다. 나머지 두 기자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도 "주말에도 열심히 일했다"고 언급하면서 탈출의 의지를 다졌다.

먼저 지승훈 기자가 취재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전속 계약 분쟁을 가져온 지승훈 기자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간의 첨예한 대립과 쟁점을 언급했다.

지승훈 기자는 취재를 위해 "꾸준히 이슈를 체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쟁점에 보다 정확히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한다"며 노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반서연 기자는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의 신변 보호 관련한 이슈를 들고 나왔다. 반서연 기자는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진실 규명을 위해 나선 만큼 (윤지오의) 신변 보호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신변에 위협을 느낀 윤지오가 경찰을 비상 호출할 수 있는 장치를 눌렀지만 10시간 정도 답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던 것.

이에 반서연 기자는 "윤지오가 직접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올려 피해자 목격자 증인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설 인력 정책 개선 요구했다"면서 "증인의 안전이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점은 물론, 경찰이 내논 사법적 시스템 역시 건강하게 작동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국민적 분노와 비판의 목소리 높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보란 기자는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회동과 깜짝 방송 취재기를 공개했다. 특히 이 방송은 종영 1주년을 기념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방송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실제로 최보란 기자는 "지난 2월 '종영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라는 김태호 PD의 발언을 듣고 지속적으로 동향을 살피며 취재하고 있었다"며 단독으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던 노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YTN Star 기자들 중 스튜디오 탈출에 성공한 기자들은 과연 누가 됐을지, YTN Star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연예부 기자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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