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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포하면 ‘폭행(?)’ 당할 수 있다?!

2019.05.04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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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사를 어필해서 스튜디오를 탈출하라!"


YTN Star 기자들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자신이 취재해서 쓴 기사를 잘 설명해서, 녹화 스튜디오를 탈출하는 것. 팀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다음 화에도 출연해야 한다.

YTN Star가 지난달 2일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바로 YTN Star 기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연예부 기자들'이다. 김겨울 팀장이 진행을 맡고, 취재기자들이 번갈아 가면서 출연해 취재기를 펼친다.

룰은 간단하다. YTN Star 기자 3명이 출연해 각자 자신이 쓴 기사를 어필한다. 팀장의 선택을 받은 2명은 다음 녹화를 쉴 수 있다.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1명은 다음 녹화에도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최근 진행된 6화 녹화에는 예능·배우 담당 조현주, 반서연 기자, 그리고 가요 담당 지승훈 기자가 출연했다.

먼저 조현주 기자가 취재기를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들고 나온 조현주 기자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명량'과 비교하며 "명량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일주일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 인기 이유로 "하나의 문화가 된 거 같다. 판타지적인 세계꽌을 담은 시리즈물이다. 이같은 거대한 세계관에 관객들이 빠져들고 있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 스포 많은데, 홍콩에서는 실제로 폭행사건도 일어났다"며 스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지승훈 기자는 최근 가장 핫한 그룹 방탄소년단 이슈 기사를 들고 나왔다. 지승훈 기자는 방탄소년단의 전세계적 인기를 언급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까지 집어삼키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 방탄소년단이 이번 신보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비가 팬들을 위한 '아미 버전'으로도 공개됐다며 팬들과의 끈끈함을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칸 영화제 취재 출국을 앞둔 반서연 기자는 해당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받은 영화 '기생충'에 대한 기사를 들고 나왔다. 반서연 기자는 '기생충'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들려주며 "빈익빈 부익부라는 보편적 소재를 다뤘기에 소구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멘트를 인용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올 예정"이라며 취재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이어 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칸 마켓'을 언급하며 "이는 영화의 수익과도 결부되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기자들 중 스튜디오 탈출에 성공한 기자들은 과연 누가 됐을지, YTN Star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연예부 기자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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