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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터뷰] '소년돌'의 당찬 출사표...뉴키드와 친구하실래요?

2019.06.21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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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돌'의 등장이 YTN 사옥을 환하게 물들였다.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만드는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가 YTN Star와 만났다.


보이그룹 '뉴키드'의 진권, 윤민, 우철이 YTN Star의 반말 인터뷰 열여덟 번째 주자로 나섰다.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NEWKID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뉴키드는 신곡 '뚜에레스'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말로 인터뷰 질의응답이 진행된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초반에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자 "누나, 누나"를 외치며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먼저 정식 데뷔를 한 소감을 묻는 말에 우철은 "안 믿긴다"며 고개를 저었다. 리더 진권은 "프리 데뷔 때는 밝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엔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소년 섹시'에 도전했다"고 소개했다.

신곡은 '뚜에레스(Tu eres)'로, 스페인어로 '너는'을 의미한다. 진권은 "스페인어로 된 곡 제목을 받았을 때 어려움이 굉장히 컸다. 근데 듣다 보니까 중독성도 있고, 스페인어다 보니 현지인분께 발음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뉴키드는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로 호평받았다. 준비 과정에 대해 진권은 "안무를 슬로우 모션으로 맞춰서 연습하고 있다. 활동하면서도 음악방송 스케줄이 끝나면 연습실에서 맞춰보고 있다"며 숨은 노력을 전했다.


뉴키드는 신인돌로서는 이례적으로 남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여름 남미 투어도 확정했다. 인기 비결에 대해 우철은 "소년 섹시 덕분이 아닐까"라고 답했고, 진권은 "가사가 스페인어다 보니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 목표로 우철은 음악방송 1위를 꼽았다. 이어 윤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분들에게 우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고, 우리 뉴키드를 앞으로도 계속 잘 지켜봐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마무리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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