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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기자들] 송중기·송혜교 '이혼' 비하인드... 예상했나요?

2019.07.06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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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기자들' 시즌1 마지막 방송! 자신의 기사를 어필해서 스튜디오를 탈출하라!"


연예가 최신 이슈를 취재한 YTN Star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자신이 쓴 기사를 골라 어필해, 팀장의 선택을 받아야만 스튜디오에서 나갈 수 있다. 탈락한 기자는 다음 시즌2에도 출연한다.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10화에서는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갑작스러웠던 이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한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디즈니 영화들, 한류스타 김수현의 전역식 현장 취재기를 다뤘다.

방송에는 YTN Star 예능·배우 담당 최보란, 조현주, 공영주 기자가 출연했다.

먼저 최보란 기자는 스타부부 송중기·송혜교의 안타까운 이혼 소식과 차기작 행보 등을 짚었다. 최 기자는 “송중기 측은 지난달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송혜교 측 또한 공식 입장을 통해 이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최 기자는 송중기에 대해 “현재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사전제작 돼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고, 한국 최초의 SF 영화 ‘승리호’ 촬영에 들어가지만 내년 개봉 예정으로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의 경우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던 ‘하이에나’를 최종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고, 영화 ‘싱글라이더’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의 신작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주 기자는 무한가능성을 지닌 ‘디즈니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언급하며 ‘문화강국’으로도 불리는 디즈니의 무한 질주에 대해 설명했다.

조 기자는 “디즈니 영화 '알라딘'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며 “여기에 곧 개봉할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디즈니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동심의 세계로 불러올 대작들이며 이유 있는 흥행”이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공영주 기자는 배우 김수현의 전역식에 직접 다녀온 취재기를 풀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1일 특급전사로서의 군 복무를 마무리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공 기자는 “김수현 스스로 늦은 나이에 군 생활이 걱정됐다고 했지만, 모범적으로 군 복무를 마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며 “더운 날씨와 이른 시간이었지만 세계 각국에서 온 팬 300여 명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수현은 첫 징병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 끝에 결국 1급 판정 후 특급전사까지 돼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세 기자들 가운데 탈출에 성공한 기자는 과연 누구일지, YTN Star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에 올라가는 '연예부 기자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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