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에즈라 밀러, 파격 내한패션…"하의실종룩+레드립"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에즈라 밀러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 '스테이 네이키드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프린팅이 된 하의실종룩을 입고, 블랙 부츠를 신었다. 아우터 밑단에는 호피무늬가 들어가 한층 강렬함을 더했다.

메이크업 역시 강렬했다. 금색과 은색의 아이셰도우를 바르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것. 에즈라 밀러는 독특한 핸드 사인으로 포토타임에 응했고, 취재진을 향해 한국어로 인사한 뒤 이동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2008년 영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영화 '저스티스 리그',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