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블랙핑크 제니, 반려견과 화보 나들이…사랑스러움 가득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반려견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제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제니의 밝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았으며, 반려견도 동행해 더욱 사랑스럽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를 스타일링 하는 게 취미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 취향 자체를 관심있게 바라봐 주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와 관련된 질문에는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두려워하지 않고 한 발자국 더 내딛으면 예상치 못했던 풍경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료했으며,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PRIVATE STAGE [Chapter 1]'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