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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2' 한석규·이성경·안효섭 출연..."내년 1월 방송"

2019.09.18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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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김사부2' 한석규·이성경·안효섭 출연..."내년 1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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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이하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다.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27.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시즌에선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천재’ 외과 펠로우 2년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다.

'여우각시별'을 비롯해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를 쓴 강은경 작가와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을 만든 유인식 PD,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로 다시 뭉쳤다. 여기에 이성경과 안효섭이 한석규와 힘을 합칠 새로운 의사로 합류한다.

한석규는 시즌1에서 맡았던 본명은 부용주, 국내 유일의 트리플 보드 외과의이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렸던 남자였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간판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돌담병원’을 지키는 은둔 괴짜 의사 김사부 역을 맡는다.

이성경은 1등이 개인기이자 공부가 취미인 여자, 좌절이나 낙오, 실패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자신만만한 엘리트 외과 펠로우 2년차 ‘노력형 공부천재’ 차은재 역을 연기한다.

안효섭은 고단한 삶을 겪은 탓에 행복을 믿지 않는 매사에 시니컬한 남자, 그러나 수술실에서만큼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외과 펠로우 2년차 ‘타고난 수술천재’ 서우진 역을 맡는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을 다뤄보고자 다시 한 번 최고들이 뭉쳤다"며 “좋은 이야기를 위해 기꺼이 손을 잡은 강은경 작가, 유인식 감독, 배우 한석규, 그리고 청춘들의 고민과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이성경과 안효섭이 풀어낼 또 다른 ‘낭만닥터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내년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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