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러블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오늘(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수지는 하트 자수 장식의 화이트 니트에 레드 컬러의 튤 스커트를 매치하고, 역시 하트 장식이 들어간 스니커즈를 신었다. 레드 컬러의 헤어까지 통일감 있으면서도 러블리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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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역시 사랑스러움 가득이었다. 밝은 미소를 띄고 출국장에 도착한 수지는 손하트를 만들거나 스커트 한 쪽을 손으로 들어올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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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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