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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7번째 영화 촬영 끝마쳐...후반 작업 중

2020.01.20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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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7번째 영화 촬영 끝마쳐...후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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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7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마쳤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신작 촬영을 마치고 현재 작업에 돌입했다. 영화에는 홍 감독의 전작들에 출연한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의 제목이나 세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로카르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표범상을 받았고, 2번째 작품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클레어의 카메라' 그후' '풀잎들' '강변호텔'까지 함께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7년 3월 14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직접 인정했다.

홍상수는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희 역시 "우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불륜을 공식 인정한 뒤 두 사람은 연속으로 작품을 함께했으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후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고 두문불출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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