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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첫 단독 토크쇼 각오 "'핵잼'까진 아녀도 '소잼' 드리고파"

2020.02.03 오후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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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첫 단독 토크쇼 각오 "'핵잼'까진 아녀도 '소잼' 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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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철수가 '배철수 잼'의 진행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MBC 예능 '배철수 잼(Jam)'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철수는 "TV에서 내 이름을 걸고 하는 토크쇼는 처음이다. 1987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했는데, 모든 방송인의 꿈이 자기 이름을 걸고 쇼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로선 큰 의미가 있다"고 토크쇼를 처음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디오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TV는 '배철수의 잼'을 하게 됐다. 최선을 다해 해보려 한다"며 "'핵잼'까진 아니더라도 '소잼'(작은 재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배철수 잼(Jam)’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레전드DJ 배철수가 ‘음악’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수다를 나누는 토크쇼다. 특히, 프로그램 이름의 ‘잼(Jam)’은 ‘재미’를 의미하는 한편 사전 준비 없이 즉흥 연주를 이어가는 음악용어 ‘Jam(잼)’을 뜻하는 것으로, 게스트와의 대화에 따라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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