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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신민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연인 김우빈과 서로 응원"

2020.09.17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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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신민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연인 김우빈과 서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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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씨도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하는 상황에서 서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과 공개 열애 근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디바'는 살점 같은 영화"라고 소개하며 "이렇게 온몸으로 준비하는 작품이 흔치 않다. 관객이 제가 연기한 이영의 감정에 공감한다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연인인 김우빈의 응원은 힘이 됐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 사이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약 2년 반 동안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올해 2월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복귀를 알렸다.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해 "같은 직업이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면서 "제가 '디바'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것처럼 김우빈 씨도 오랜만에 복귀하기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크다"라고 미소 지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 작품에서 다이빙계 디바 이영 역할을 맡은 신민아는 초조함과 불안함, 웃음부터 오열을 노련한 연기로 자연스럽게 오가며 전작과는 완전히 새롭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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