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제주서 힐링 "다 잘될거야"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제주 힐링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가게 됐다"며 "남편이 생방송 중에 가족들이 모두 제주도 갔다고 말한 줄 몰랐다. 아이들도 없으니 오늘 회식하고 늦게 와도 되고 잠도 푹 잘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분위기 있는 제주도 야자수 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남편 백종원의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더본 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소유진은 "다 잘될거야"라는 글도 함께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