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오픈한 가운데, 하루 만에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다.
지난 26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우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단연 돋보인다.
무엇보다 SNS 개설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현재까지 29만 명 이상이 그를 '팔로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다가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 중이다. 김우빈이 촬영에 나서는 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016)와 영화 '마스터'(2016) 이후 4년 만이다.
김우빈은 2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우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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