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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기생충' 성공 멋진 일...韓영화 성과 대단해"

2020.12.03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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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기생충' 성공 멋진 일...韓영화 성과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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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가 한국 영화계가 거둔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감독 조지 클루니)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조지 클루니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조지 클루니는 간담회 말미 "지난 10년 간 한국 영화계가 이룬 것들은 정말 대단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기생충'이 거둔 성공은 멋진 일이다. 한국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축하실 자격이 충분하다. 전세계 영화계에 이러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조지 클루니가 연출과 함께 외로운 천체 과학자 오거스틴 역을 맡았고, 펄리시티 존스, 메데이비드 오옐러워, 카일 챈들러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9일 극장 개봉하며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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