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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하늘, 이상형 공개 "택시 기사님에게 잘 하는 사람"

2019.06.15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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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하늘, 이상형 공개 "택시 기사님에게 잘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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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했다. 전역 현장에서 "출연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 MC 신현준은 강하늘에게 꽃다발을 건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전역하는 문 앞에서 '연예가중계'를 제일 먼저 만났는데, 그때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며 "짧은 기간 동안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만나면서 쉼없이 마셨다. 제일 처음 맥주를 마신 건 혼자다"고 털어놨다.

강하늘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했다. 그는 "대본이 훌륭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순정남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는 말에는 "한가지 닮은 점이라면 누군가를 좋아하면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택시 기사님에게 잘 하는 분이 이상형"이라며 "택시 기사님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그 분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가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인생 캐릭터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영화 '스물'을 이야기했다. 그는 "인생 캐릭터라기보다 제일 재미있었던 현장이었다. 김우빈, 준호와 실제 동갑내기다. 정말 즐겁게 촬영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강하늘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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