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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이 대응" (공식)

2019.08.29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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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이 대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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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측이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29일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들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서 "법무법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의 한 유튜버는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모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작품도 많이 찍고, CF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조 후보자가 이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여배우의 전남편은 조 후보자 동생의 절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령이 조 후보자와 연관돼 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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