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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만 남았다"→에세이 홍보...구혜선, 쉴 틈 없는 근황 공개

2019.09.30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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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만 남았다"→에세이 홍보...구혜선, 쉴 틈 없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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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SNS로 근황을 공개 중이다.


구혜선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10월 1일 출간한다. 이미 만 부에 가까워지고 있다. 야호!”란 글로 에세이 출판 성과를 자축했다. 이와 함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구혜선은 28일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펼친 사진과 함께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1시간 후 다시 "메롱"이라는 글과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27일에는 "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ver으로 감성을 재해석했다"며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됐다. 작곡 구혜선. 작사 구혜선. 편곡 최인영"이라며 음원 발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SNS로 올린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폭로와 함께 음원 발매, 에세이 출간 등 홍보의 공간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 측은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24일 입장을 내고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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