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농구선수 연봉 top3 오세근 "사기 당해 연봉 날려"

방송 2019-10-10 11:37
\'라스\' 농구선수 연봉 top3 오세근 "사기 당해 연봉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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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오세근(41·안양 KGC 인삼공사)이 사기로 연봉급 고액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세근은 자신은 잘 모를 수 있는 시청자들에게 "작년까지는 국가대표였고 현재는 안양 KGC 소속 농구선수"라고 소개했다. 또 국내에서 쿼드러플더블 기록을 처음으로 달성한 이력과 신인 최초로 챔프전 MVP, 2017년 트리플 크라운 달성한 이력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연봉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농구선수 연봉 3위라는 오세근은 “작년에는 제가 연봉 1위였는데, 부상을 당하고 그래서.. 김종규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지금 연봉은 7억 정도 된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오세근은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김연경도 같은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아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도망갔다"는 김연경의 말에 김구라가 액수를 묻자 김연경은 "억 단위"라고 답했고, 오세근은 "거의 연봉 정도를 사기 당했다"고 답한 것.

이어 오세근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람인데 거의 연봉 정도를 사기 당했다. 아직 안 잡혔다. 화나도 화풀이할 때가 없다. 그럴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소리를 지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고 들었다. 거의 100억인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더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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