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김연아·황광희 등 동료 축하 속 백년가약

방송 2019-10-12 17:37
강남♥이상화, 김연아·황광희 등 동료 축하 속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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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가족 및 친지, 동료와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는 태진아,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아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함께 최여진, 문가비, 조현재 박민정 부부, 황광희, 샘 오취리, 지상렬, 김창렬, 윤정수, 위너 이승훈, 양정원, 진아름, 조정민, 장문복, 권혁수, 돈 스파이크, 박기량, 김환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강남♥이상화, 김연아·황광희 등 동료 축하 속 백년가약

강남은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에게 "(이)상화를 보호하고, 상화에게 잘해주고, 상화가 행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강남, 이상화의 남편이 되겠다"라고 듬직한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혼식 직후 이상화는 "실감이 안 나고 아직은 어리둥절하다"고 했고, 강남은 "살면서 이렇게 떨린 건 처음이다. 모든 사람이 축복해주시고 다들 와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8월 29일 결혼을 발표하며 1년여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신접살림은 강남의 집에 꾸릴 예정이다.

강남♥이상화, 김연아·황광희 등 동료 축하 속 백년가약

이상화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m와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및 각종 국내외 스피드 스케이팅 우승 전력을 갖고 있으며, 부상 중에도 한국의 국위 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로도 유명하다. 5월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상화는 추성훈, 황광희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태진아 소속사인 진아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5월 이상민 이지애 최희 서유리 등 소속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카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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