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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故설리 비보에 韓 입국…中 드라마 촬영 중단

2019.10.16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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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故설리 비보에 韓 입국…中 드라마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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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한국에 입국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눈물을 보이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빅토리아가 하루 빨리 한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비자 문제로 드라마를 촬영 중이던 상해에서 베이징으로 갔다가 15일 밤 한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f(x) 출신인 엠버와 루나 역시 설리의 비보에 일정을 조정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엠버는 모든 일정을 연기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 스케줄을 변경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간 매니저가 그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담당한 경기 성남 경찰서는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국과수는 1차 소견을 통해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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