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설리 비보에 '선물' 상영회 취소..."제작진·배우 깊은 애도"

2019.10.16 오후 06:39
이미지 확대 보기
故 설리 비보에 '선물' 상영회 취소..."제작진·배우 깊은 애도"
AD
영화 '선물' 측이 故 설리를 애도하며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16일 '선물'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10월 17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취소되었다"면서 "이와 함께 17일 예정이었던 공개도 연기되었다"라고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선물' 출연진인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 그리고 허진호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에 급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 죄송하며 취재를 예정하고 있던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선물' 제작진과 배우들도 슬픔을 함께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설리는 지난 1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당초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하기로 했지만, 유족은 팬들의 조문을 받기로 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서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삼성전자]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으로 전화하세요.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