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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비보에 패션·뷰티계도 애도…"반짝였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2019.10.17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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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비보에 패션·뷰티계도 애도…"반짝였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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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설리를 애도하는 뜻이 패션뷰티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이 생전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설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설리에 관한 비보에 매우 충격을 받았고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저희의 마음은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한국 및 전 세계에 있는 설리의 팬 분들과 함께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리가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의류브랜드 럭키슈에뜨도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 사진과 함께 "항상 반짝였던 설리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고, 역시 설리가 모델로 나섰던 이너뷰티 브랜드 닥터리브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밝은 미소가 아름답던 설리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한 경기 성남경찰서는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국과수는 1차 소견을 통해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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