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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태 "갑작스러운 간암 투병...성격 변했다"

2019.10.28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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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정태 "갑작스러운 간암 투병...성격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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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의 근황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배우 김정태가 출연한다.

앞서 2018년 간암 판정을 받았던 김정태는 약 1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복귀한다. 그는 영화 '헬머니'에서 모자(母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김수미와 5년 만에 상봉한다.

김정태는 친엄마처럼 건강을 걱정하는 김수미에게 간이 안 좋은 집안 내력을 밝힌다. 당시 정상인보다 30배가 높은 간 수치를 기록, 간암 판정받은 사연을 고백한다.

김정태는 갑작스러운 투병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투병 당시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미와 김정태 모자 상봉은 28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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