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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 출연...22일 방송

2020.01.17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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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 출연...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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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법의학자로 꼽히는 유성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배우 이동욱과 만났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성호 교수가 최근 진행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지난달 4일 방송을 시작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토크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동욱과 절친한 배우이자 '도깨비'로 안방극장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유가 첫 게스트로 나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개그맨 이수근, 배우 김서형 등 연예계 뿐 아니라,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바둑기사 이세돌 9단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해 이전 토크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유 교수는 지난 20년간 약 1500번의 부검을 한 국내 최고 법의학자로서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을 겸임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서 법의학 관련 자문을 맡았으며, 주요 사건·범죄 관련 부검의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법의학자로 일하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과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논제를 담은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펴내기도 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며 지혜를 쌓아온 유 교수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들어 볼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tvN '책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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