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뮤직] '힙+걸크러쉬'가 대세!…뜨거운 2월 걸그룹 컴백대전ing

가요 2020-02-14 15:09
[Y뮤직] \'힙+걸크러쉬\'가 대세!…뜨거운 2월 걸그룹 컴백대전ing
AD
2월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걸그룹들이 비슷한 시기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그룹들이 이전보다 강렬하고 '힙'한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Y뮤직] '힙+걸크러쉬'가 대세!…뜨거운 2월 걸그룹 컴백대전ing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던던(DUN DUN)'으로 활동 중이다. '던던'은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

지난해 3월 데뷔, '봉봉쇼콜라'에 이어 '아디오스(Adios)'로 활동했던 에버글로우는 데뷔 초 '스파클링 시크' 콘셉트를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했는데, 이번엔 자신들의 색깔을 더욱 강조한 걸크러시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달의 소녀' 역시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내세웠다. 소녀다움 대신 걸크러시 콘셉트로 무장한 미니앨범 '해시(#)'를 지난 5일 선보였다. 멤버 전원의 의상 역시 올블랙에 과감한 디자인으로 앨범 콘셉트에 어울리게 준비했다.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색깔을 시도한 이유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 이들은 쇼케이스에서 '달의 뒷면'처럼 미지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콘셉트를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Y뮤직] '힙+걸크러쉬'가 대세!…뜨거운 2월 걸그룹 컴백대전ing

이어 10일 컴백한 '로켓펀치'는 당돌한 틴크러시로 돌아왔다.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는 강렬하면서도 힙합 분위기가 느껴지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키치한 멋과 이상향을 담았다.

로켓펀치는 칼군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춤인 '펀치춤'을 비롯해 '탱탱볼춤', '어깨 무릎발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강렬한 안무를 위해 늘 바닥과 단짝 친구가 될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마지막으로 '체리블렛' 역시 '블렛 모드'로 변신했다. '체리'를 닮은 사랑스러움과 '총알'이라는 역동적인 단어에서 떠오르는 에너제틱한 실력이 이들을 설명하는 두 가지 아이덴티티인데, 신곡 '무릎을 탁 치고'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무릎을 탁 치고'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 체리블렛은 콘셉트 변화에 맞춰 각자의 안무와 전체적인 동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잘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Y뮤직] '힙+걸크러쉬'가 대세!…뜨거운 2월 걸그룹 컴백대전ing

과거 신예 걸그룹들은 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이제는 보다 주체적인 가사,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남녀 팬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걸그룹들의 출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틴크러쉬'의 대명사 위키미키가 20일 출격을 예고, 2월 컴백대전에 합류해 긴장감을 높인다.

7인조로 새 출발을 알린 엘리스는 26일 컴백한다. 엘리스는 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콘셉트의 곡들을 발표해왔지만, 래퍼 겸 보컬 이제이, 파워 댄서 채정의 합류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센 매력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각 소속사]
ⓒ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코로나 19 국내 발생현황
확진 602명퇴원 18명사망 6명
AD
AD
AD
알려드립니다
광고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