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 다했다"...'사냥의 시간' 이제훈부터 박정민까지 화보 공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제작 싸이더스)이 주연 배우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의 폭발적 카리스마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사냥의 시간'이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다섯 배우가 함께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커버스토리는 다섯 배우들의 강렬한 눈빛과 폭발적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충무로 대표 청춘 배우들의 빛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표지 이미지부터 '사냥의 시간' 속 긴장감 넘치는 톤앤매너를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섯 배우의 조합은 그 자체로 영화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며 이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완성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