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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인생의 교과서 같은 작품, 용기 얻었다”

2020.02.18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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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인생의 교과서 같은 작품, 용기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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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사랑의 불시착’에서 ‘알동무’ 구승준을 연기하며 서지혜와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정현은 윤세리(손예진)의 오빠와 사업 중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북한으로 도망친 사업가 구승준 역할을 맡아, 현빈·손예진·서지혜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한 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종료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안에서 많은 반성과 희망을 발견한 작품이었다"라고 말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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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김정현 “인생의 교과서 같은 작품, 용기 얻었다”

이어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 대해 "제 인생의 교과서로 삼아 더욱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작품"이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넘치는 행복감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성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현은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품에 안긴 꽃다발과 활짝 웃는 김정현의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사랑의 불시착',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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