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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아기, 한 손에는 총...'콰이어트 플레이스2' 메인 포스터 공개

2020.02.18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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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아기, 한 손에는 총...'콰이어트 플레이스2'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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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메인 포스터와 주연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층 더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 확장된 스케일로 2년 만에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괴생명체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황폐해진 세상,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극적으로 살아남은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딸 레건(밀리센트 시몬스), 아들 마커스(노아 주프)가 숨죽인 채 누군가를 응시한다.

여기에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라는 카피와 함께 전편에서 목숨 걸고 낳은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또 다른 손으로 장총을 들고 있는 에블린의 모습에서 생존을 위한 가족의 소리 없는 사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편, 놈들에게 맞서 어떤 반격을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를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전편에 이어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엄마‘에블린 역의 에밀리 블런트, 청각 장애를 지닌 모험심 강한 딸 레건 역의 밀리센트 시몬스, 겁 많은 소년에서 한층 의젓해진 아들 마커스 역의 노아 주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킬리언 머피와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디몬 하운스가 합류했다.


이와 함께 에밀리 블런트가 한국 관객들에게 "3월에 개봉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께 빨리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네요"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3월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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