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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김소혜 "엄친딸 캐릭터, 실제 모습과 많이 달라"

2020.04.01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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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김소혜 "엄친딸 캐릭터, 실제 모습과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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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혜가 청춘물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KBS2 새 월화극 ‘계약우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다. 학원물 명가 KBS가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춘드라마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소혜는 극중 박찬홍의 첫사랑이자 외모도, 성적도 모두 범접 불가인 넘사벽 소녀 엄세윤을 연기한다.

이날 김소혜는 "외적으로는 엄세윤과 닮은 게 없어서 죄송함이 크다. 전 실제로 학창시절에 급식을 향해 달려갔다. 여중, 여고생이었다"고 말했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웹툰 원작 속 캐릭터를 하고 싶었기에 4부작임에도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는 6일 밤 10시 첫 방송.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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