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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측 "김유진PD 학폭 의혹 참담...상처 받은 분 죄송"(전문)

2020.04.22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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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측 "김유진PD 학폭 의혹 참담...상처 받은 분 죄송"(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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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측이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가담 의혹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또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린다”라며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면서도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 분을 찾아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진 PD로부터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커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제작진도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시청자 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후 방송분에 대한 편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원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온라인 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 분을 찾아 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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