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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할리우드서 리메이크...美블랙박스·韓BH 파트너십

2020.05.28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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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할리우드서 리메이크...美블랙박스·韓BH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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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곤지암'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블랙박스 매니지먼트와 이병헌 김고은 한효주 등이 속한 한국의 BH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그 첫 작업으로 '곤지암'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개봉한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공포 영화로 '실시간 생중계'라는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개봉 당시 267만 관객을 동원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기생충'이 증명한 것처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이보다 더 높았던 적이 없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리메이크 교환, 개발 등의 작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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