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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겹경사 "태교 집중"(공식)

2020.06.08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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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겹경사 "태교 집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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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8일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YTN Star에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부모가 된다. 임신 15주차"라면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기일을 연기했다.

결혼식 이후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하다. 오늘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용계 동료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한 김보미는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구가의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해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Mnet '댄싱9'에 출연한 바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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