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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7년 만에 부활 “9월 첫방 목표로 캐스팅 진행 중” (공식)

2020.07.15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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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7년 만에 부활 “9월 첫방 목표로 캐스팅 진행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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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기 코너를 배출하며 tvN을 알리는데 일등 공신을 했던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가 부활한다.


15일 오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롤러코스터’가 7년 만에 부활한다.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롤러코스터’는 ‘롤러코스터-리부트’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며 ‘SNL 코리아 9’ 등을 연출한 권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 3개의 시즌을 이어왔던 ‘롤러코스터’는 ‘푸른거탑’, ‘남녀 탐구생활’, ‘여자가 화났다’, ‘막장 동화 극장’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정형돈, 정가은, 이해인, 최필립 등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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