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희,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차기작은 '복수소'

배우 백승희가 소속사를 찾았다.

15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백승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7년 KBS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백승희는 이후 KBS2 ‘천추태후’, MBC Drama '하자전담반 제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KBS2TV ‘강력반’, MBC ‘나도, 꽃!’, ‘아이두 아이두’ ‘메이퀸’, KBS1 ‘내일도 맑음’, MBC ‘황금정원’, tvN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다. TV조선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백승희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스타잇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