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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정우성 어떻게 압박할지" 웃음

영화 2020-07-31 12:47
[Y토크]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정우성 어떻게 압박할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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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첫 연출작 '헌트'를 내놓는 이유를 밝혔다.

이정재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인터뷰에서 연출 데뷔에 대해 "아직 영화에 대해 설명은 할 수 없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날 이정재는 "원 각본이 있고, 그걸 각색했다. 그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나리오는 그 전부터 썼다. 8~9년 전부터 기획하고 쓰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연출하는 것보다 내가 연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면서 (연출)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절친인 정우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말에 "그렇게 되면 제일 좋겠는데"라면서 "어떻게 압박을 해야 할지"라고 웃었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2021년 촬영을 준비 중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극 중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를 연기했다. 레이는 한번 정한 타깃은 놓치지 않는다.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되고 그를 향한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인남의 흔적을 뒤쫓던 레이는 태국까지 쫓아가 집요하고도 끈질긴 추격을 시작한다.

이정재는 "레이가 단순히 형의 죽음 때문에 인남을 쫓는 건 아닌 것 같았다. 그러면 1차원적이지 않나. 레이는 누군가를 사냥하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다. 내가 누군가를 사냥할 이유가 생긴 걸 확인하러 (형의 장례식장에)갔다"라면서 "생각 자체가 잔인한 인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면 행동에서는 크게 잔인하게 행동하지 않아도 잔인하게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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