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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여혐 논란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 비판 이어진 이유

2020.08.15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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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여혐 논란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 비판 이어진 이유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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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기안84가 여성 혐오 논란으로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평소대로 방송에 등장 시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 광어 인간 2화'에 스펙이 부족한 여성 인턴이 정직원이 되는 과정에 남자 상사와 성관계를 가진 것처럼 암시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는 논란이 있기 전과 다름없이 화면을 채웠다. 부정적인 여론을 반영해 기안84를 최소한으로 등장시킨 것이 아닌, 제작진은 그의 리액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방송 직후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기안84 하차를 요구합니다", "제작진은 시청자랑 기 싸움하냐", "MBC는 책임 회피하지 말라" 등의 글이 이어졌다.

또 여성 혐오 논란 직후 올라온 기안84의 웹툰 연재를 중지해달라는 청원 글의 동의가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각종 SNS에서도 여론을 무시하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향한 비판 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나 혼자 산다'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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