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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새 친구 유미→이하늘 이혼 후 근황...최고 7.9%

방송 2020-08-19 09:19
\'불청\' 새 친구 유미→이하늘 이혼 후 근황...최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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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여름 특집에 가수 유미가 새 친구로 출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제주도로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반가운 친구들의 등장했다. 원년 멤버 돌아온 친구로 ‘아마도 그건’의 가수 최용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근황을 묻자 최용준은 “1월부터 콘서트를 시작, 전국 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딱 막혔다”며 “지금은 집에서 기타치며 놀고 있다. 백수로”라고 말했다.

제주도민인 구본승이 여행 이틀 전 이하늘과 만나 낚시를 한 모습도 담겼다. 앞서 지난 2월 이혼 소식을 알린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었다. 두 사람은 청춘들을 위해서 밤낚시에 나섰고, 한치와 오징어 등을 수확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치와 오징어는 커다란 활어차에 실어 청춘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새 친구로 가수 유미가 출연했다. 그는 청춘들이 자신을 몰라볼 거라면서 스태프로 변신했다. 식사를 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물을 가져다 주는가 하면, 슬레이트를 치기도 했다.

오랜 방송 경력의 청춘들이 보기에도 어색하기만 했던 새 친구의 슬레이트에 모두들 '신입인가?'라며 의아해 했다. 이 장면은 이날 7.9%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 분당 시청률을 장식했다.

이후 유미는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며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양수경은 감탄했다.

근황을 묻자 유미는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가 처음 나왔을 때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 그때 뮤직비디오에 전지현, 정우성 선배님이 출연해 주셔서 특히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그 뒤로는 꾸준하게 방송 활동이나 앨범 활동을 잘하지 못했다. 3년에 한 번씩 하거나 했었는데 그 생활을 35살까지 했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지금은 회사 없이 혼자 있다. 작년에 회사를 나와 생애 첫 콘서트를 했다. 제가 스스로 공연장에 전화해서 콘서트했다"고 말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를 담당하기도 했던 유미는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OST를 불렀으며,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에 나가 양수경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의 권유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유미는 “옛날에는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노래했다면,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을 때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까 행복하다”고 털어놓았다. 청춘들은 새 친구 유미의 활약을 응원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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