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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소속사 "사필귀정, 당시 기분...박경 저격 NO!" (공식)

2020.09.18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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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소속사 "사필귀정, 당시 기분...박경 저격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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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박경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18일 송하예 소속사 관계자는 송하예가 자신의 SNS에 남긴 '사필귀정'이라는 글에 대해 "송하예 당시의 기분에 대해 표현한 거지, 박경을 저격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하예는 지난 10일 SNS에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앨범 기대해"라는 글을 남겼다.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이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던 박경의 벌금형이 알려진 것과 맞물리며 화제를 샀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송하예가 박경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것.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고, 이는 17일 알려졌다.

관계자는 송하예가 남긴 글은 약식명령 판결 전에 남긴 것으로 박경을 저격한 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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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소속사 "사필귀정, 당시 기분...박경 저격 NO!" (공식)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재현, 바이브, 송하예,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한 뒤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며 음원 사재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가수들이 같은 해 12월 초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박경을 경찰에 고소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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