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엄마 눈매 쏙 닮은 큰 딸과 데이트 인증샷 '훈훈'

배우 신애라가 붕어빵 딸과 함께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하늘을 찍고 싶었을 뿐인데, 내 머리 어쩔ㅎㅎ 오랜만에 큰딸과 데이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신애라의 셀카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은 딸과 함께 찍은 셀카로,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쏙 닮은 눈매가 시선을 끈다. 모녀의 다정한 데이트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tvN 드라마 '청춘기록',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신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