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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②] 정우 "아내 김유미·딸, 자양분이자 영감 주는 존재"

영화 2020-11-21 08:00
[Y터뷰②] 정우 "아내 김유미·딸, 자양분이자 영감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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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인간 정우, 배우 정우에게도 영감을 주고 대단히 큰 자양분이 되어주죠."

배우 정우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Y터뷰②] 정우 "아내 김유미·딸, 자양분이자 영감 주는 존재"

1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 인터뷰에서 정우는 "코로나19와 여러 요인으로 개봉이 연기된 후 첫 시작을 '이웃사촌'으로 끊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미소 지었다.

영화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정우는 이 작품에서 능청스러운 이웃사촌부터 완벽주의자 도청팀장까지 스펙트럼 넓은 배역을 소화했다. 자신이 믿었던 신념의 무상함을 깨닫고 고뇌하고 변화하는 내면 연기도 돋보인다.

똥통 빠진 첫 장면부터 속옷 한 장 입고 고속도로를 뛰어다니는 후반부 장면까지, 그는 이 영화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Y터뷰②] 정우 "아내 김유미·딸, 자양분이자 영감 주는 존재"

'이웃사촌' 개봉이 결정되기 전까지 정우는 1여 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앞서 촬영한 영화의 개봉이 밀린 탓이다.

이날 정우는 "제안 들어오는 작품들 검토하면서 운동하고 매일 두 세시간 정도 걸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딸)와도 함께 했다. 단순한 일상"이라면서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Y터뷰②] 정우 "아내 김유미·딸, 자양분이자 영감 주는 존재"

휴먼코미디 속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이환경 감독의 작품을 연기하며 그 역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게 됐다. 정우는 2016년 1월에 배우 김유미와 결혼해 그 해 12월에 딸을 낳았다.

정우는 "아내와 딸을 비롯해 가족은 존재만으로 인간 정우, 배우 정우에게도 영감을 주고 매우 큰 자양분이 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가정이 생기다 보니 심적으로 안락함, 안정적인 것을 느끼고 있다. 안정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가정을 꾸리면서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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