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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소연·엄기준 거침없는 밀회… 위기 찾아오나?

방송 2020-11-22 10:51
‘펜트하우스’ 김소연·엄기준 거침없는 밀회… 위기 찾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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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위험한 밀회를 즐기며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과 엄기준이 격양된 분위기에 휩싸인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극중 김소연은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하는 욕망과 허영의 결정체 천서진 역, 엄기준은 건축회사 대표이자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강박증 심한 완벽주의자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천서진과 주단태는 둘만의 세상에 놓인 듯 거침없이 밀회를 즐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그러나 민설아(조수민)가 천서진과 주단태의 밀회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는가 하면, 주단태의 아내 심수련(이지아)이 두 사람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고, 지난 7회에서는 천서진의 남편 하윤철(윤종훈)까지 천서진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소연과 엄기준이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심각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한밤중 회동’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그릇된 사랑으로 세상 부러울 것 없이 밀회를 즐기던 천서진과 주단태가 위기에 놓인 듯 초조한 눈빛과 손짓을 드러내고 있는 장면.

특히 천서진은 그동안 주단태를 바라보던 눈빛과는 결이 다른 날카로운 시선을 건네고, 주단태 역시 싸늘하게 가라앉은 표정으로 목이 타는 듯 술을 들이켜고 있다. 급기야 두 사람이 일어선 채 격양된 느낌의 대화를 나누는 것. 두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둘만의 회동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소연과 엄기준은 촬영을 준비하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스태프들,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섬세함과 집중력을 드러내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욱이 극중 분위기와는 달리, 스틸 사진을 담는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분위기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불안-초조-떨림-분노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감정선으로 ‘4색 눈빛’을 드리우며 천서진과 주단태를 완벽 표현, 현장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엄기준은 감정 표현이 까다로울 수 있는 장면들을 한 장면 한 장면 세밀하게 머리를 맞대면서 밀도 높게 완성시켜가고 있다”며 “천서진과 주단태의 위험한 밀회가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그로 인해 또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8회는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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