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방역당국 지침 준수"(공식)

가수 정동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동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미스터트롯 톱6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정동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전날 '미스터트롯' 톱6 멤버로 함께 활동한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 또 다른 멤버인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정동원까지 다섯 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뉴에라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