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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 라디오서 '펜트하우스' 스포 논란에 "죄송" 사과

방송 2021-01-14 10:52
김수민 아나, 라디오서 \'펜트하우스\' 스포 논란에 "죄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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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의 '블랙박스로 듣는 세상'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노래를 부를 차롄데 부를 기분이 아닐 거 같아서 제가 부르겠다"며 에픽하이의 '스포일러'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최기환 아나운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니죠?"라고 말했다.

또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 다음 사연 스포일러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고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사는 게 쉽지 않네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를 통해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2'를 스포일러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브이로그 영상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모 드라마의 대본을 보며 연습했는데, 해당 내용이 아직 방영되지 않은 '펜트하우스' 시즌2의 주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주장에 제기됐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브이로그 영상을 포함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바꿨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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