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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하하 입맛을 저격하라"..'신선놀음', 쿡방 선입견 깰 블라인드 요리쇼(종합)

방송 2021-01-14 14:33
"서장훈→하하 입맛을 저격하라"..\'신선놀음\', 쿡방 선입견 깰 블라인드 요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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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이 블라인드 요리쇼를 통해 '저세상 맛'을 찾는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선으로 변신한 MC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 매회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돼 나만 알고 있던 기발한 레시피, 꼭 전파하고 싶은 꿀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본인의 요리를 뽐내게 된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와 여운혁 PD, 문건이 PD가 참석해 '볼빨간 신선놀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운혁 PD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에서 여럿이 모여 식사하는 것조차 불편한 세상이다.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거 자체가 '신선놀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프로그램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

문건이 PD는 신선 콘셉트에 대해 "각자의 입맛이 다르므로 이들의 입맛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저세상' 맛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신선 콘셉트를 가미했다
리거 부연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지난 추석 특집 예능 MBC ‘볼빨간 라면 연구소 (연출 여운혁 문건이)’의 정규 편성 버전이다. 파일럿 당시 출연했던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또다시 진행자로 나서 폭소만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 PD는 파일럿 방송에서 업그레이든 된 부분에 대해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음식을 주제로 하는 건 같지만 평가하고 칭찬하고 그런 점에서 결이 다를 거 같다"라며 "블라인드 평가라는 점이 가장 특징인 거 같다. 우연히 맛집을 발견했을 때 쾌감이 크지 않나. 여러분의 입맛에 맞춘다는 것이 쉽지 않을 거다. 유명한 셰프에게도 도전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긴장감을 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 또한 "저희는 블라인드로 평가한다. 누가 출연했는지 전혀 모른다. 대가, 명성이 만들었는데 도끼 안 드릴 수 있고 엉뚱한 레시피지만 저희 취향에 맞아서 드릴 수도 있다. 어떤 선입견 편견 없이 오로지 저희 입맛으로만 평가한다는 게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

MC들은 도전자들의 음식을 먹어본 후 ‘만장일치 최고의 맛’이라 평가되는 주인공에게 진짜 ‘금도끼’를 수여 하는데, 과연 누가 고가의 금도끼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도끼 선정 기준에 대해 서장훈은 "쉽게 보지 못했던 창의적인 레시피, 우리가 모두 감탄할 만한 맛에 기준을 두고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요리면 맛의 끝판왕, 아니면 독창적인 레시피 이런 것을 주로 본다. 저희가 심사한다기보다 저희 입맛을 다 충족한다면 그야말로 저세상 맛이 되지 않겠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하하 입맛을 저격하라"..'신선놀음', 쿡방 선입견 깰 블라인드 요리쇼(종합)

성시경 또한 "심사 역할보다 요리 좋아하고 잘 먹으니까 나온 거 같다. 촬영 날마다 기준이 달라지는 거 같다. 다만 그날의 기준을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한다. 앞에 맛있었는데 뒤에 먹은 걸 더 높이 준다거나 하지 않도록 중심을 잡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제가 음식도 안 먹고 건강에만 신경 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제 입에 맛있기만 하면 된다. 웬만하면 맛있다. 그러나 그날의 주제에 얼마나 맞느냐, 그에 맞게 얼마나 노력했는지 성실함 등을 본다"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신이 김종국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지만 미각을 가져갔다. 미뢰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김종국과 하하가 웬만하면 맛있다고 하는데, 저희 둘이 맛없다고 하면 심각한 거다"라며 최저 기준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다뤄보고 싶은 주제로 서장훈은 '국물 요리', 애주가로 유명한 성시경은 '맥주 안주 요리', 김종국은 '고기', 하하는 '해장 요리'를 꼽아 앞으로 등장할 레시피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첫 회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볼빨간 신선놀음' 온라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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