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와 박성훈이 새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한효주는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고, 박성훈은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하는 '해피니스'는 새로운 감염병이 유행한다는 가정하에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19년 방송된 OCN 드라마 '왓쳐' 안길호 PD,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올 하반기 편성이 예정됐다.
한효주는 2016년 드라마 '더블유'(W) 이후 스크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훈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양녕대군 역할로 출연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이미지 확대 보기

AD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연예 뉴스
-
'미스터트롯2' 최수호, 데스매치 진(眞) 등극…새로운 스타 탄생
-
송중기 "이상형은 현명한 사람"...♥케이티와 신혼집 180평 빌라(연중)
-
”2차례 추행? 사실 아냐”… 오영수, 첫 공판서 혐의 모두 부인(종합)
-
‘오징어 게임’ 오영수, 오늘(3일)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
-
상처만 남은 컴백 사기... 심은하부터 대중까지 우롱 당했다(종합)
-
'문제적 남자', 저작권법 위반 벌금형... tvN "퀴즈 도용해 죄송"
-
‘미운 6살’ 바이포엠, 심은하에서 츄까지…안 끼는 곳이 없다
-
태연 "나얼, 가사 내 생각하며 썼다고...정말 감동" (일문일답)
-
‘역주행 신화’ 윤하, 듣기엔 편한데 왜 부르기는 힘들까?
-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손은 잡았으나 추행한 적 없어"